밴쿠버 도착 두달만에 드뎌 휘슬러를 밣아봤다.
내가 약간 데자뷰를 믿는 편인데, 캐나다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했던 젊은 시절에도 나는 휘슬러를 알고 있었다.
대학 때 영어공부한답시고, 영어뉴스를 많이 봤었는데, 그당시 우연찮게 휘슬러를 소개하던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, 이상하리 만치 그 내용이 뇌리에 선명하게 두고두고 남아 있었다.
휘슬러를 가려면 밴쿠버에서 1번 고속도를르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
그 왼쪽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은 한국의 바다를 달릴때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.
왠지, 바다와 하늘이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. 그냥 기분일까?
휘슬러라는 곳은 휘슬러정상과 블랙콤정상으로 이루어진 거대 산맥이고,
이곳에서 콘도라는 타고 정상에 올라갈수 있다.
마침 장이 열렸네
Ru는 큰그네를 타고.
Su는 한바퀴 돌고
7월인데도 저 멀리에는 눈덮인 산이 보인다
일단, 이번 여행은 잠깐 휘슬러를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 !
오는길 스쿼미스에 있는 폭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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